하나님의 날을 붙잡으십시오


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. (히브리서 6:17-18)

"하나님은...충분히 나타내시려고..."

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격려하기 위해 이미 충분히 말씀하셨다고 가정합니다. 하지만 하나님의 목적은 격려의 말씀을 가능한 조금만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.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기 위해 몇 마디의 말씀을 하십니다. 그 후 감정표현이 풍부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이렇게 혼자말을 하십니다. "좋구나. 격려하는 것이 좋군. 다시 한 번 더 해야겠군." 그래서 그는 더 많은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십니다.

하지만 그저 같은 말씀을 양만 더 많이 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. 새로 해 주시는 말씀은 더 좋은 말씀입니다. 단순한 약속(이는 확실하고 한없이 신뢰할 수 있는 약속입니다!)에서 맹세로 나아가십니다. 그리고 그저 평범한 맹세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두고 맹세하시는 최고의 맹세를 해서 격려해 주십니다. 왜 그렇게 하시는 걸까요? 맹세하지 않으면 그의 말씀이 약하기 때문일까요? 아닙니다. 이는 우리가 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. 하나님은 이런 우리의 약함을 오래 참으시고 맹세까지 해 주시는 것입니다.

하나님은 우리의 미래가 희망찬 것임을 "보이기" 원하십니다. 즉 이를 증명하고, 확증하고, 드러내고, 나타내 보이기를 원하십니다. 그는 우리가 이에 대해 느끼기를 정말 원하십니다. 그는 우리가 우리의 희망찬 미래에 의하여 안위받을 수 있다면, 거듭거듭 약속해 주시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십니다. 이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. 이는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입니다. "하나님은...충분히 나타내시려고..."

"...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..."

우리가 얼마나 큰 안위를 받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실까요? "큰 안위"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. 단어를 잘 살펴보십시오! "큰" 안위입니다.(영어로는 "strong"임) 계절적으로 찾아오는 우울함을 이겨낼 수 있는 안위입니다.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십시오: "하나님께서는 내가 크고 강한 안위를 받기를 원하신다!" "하나님께서는 내가 강한 안위를 받기를 정말로 원하신다!"

"...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..."

이 세상의 삶에도 좋은 시절이 있습니다. 하지만 현실을 직면해 봅시다: 때가 악하고, 우리의 불완전함은 우리를 좌절시키고, 우리는 늙어 가며, 무덤으로 더욱 더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.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 것이 이 세상의 삶뿐이면,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가장 불쌍한 자입니다.

이 세상의 삶 속에서 다가오고 있는 좋은 날들도 있을 것입니다. 하지만 이 좋은 날들도 그리스도를 얻는 가치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. 이 땅에서도 우리는 말할 수 없는 즐거움과 영광으로 충만하여 기뻐할 수 있습니다. "우리 앞에 놓인 소망"이 있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.

손을 뻗어 이를 붙잡으십시오. 하나님은 당신이 그렇게 하기를 권하십니다. 지금 이를 취하십시오. 지금 이를 즐거워하십시오. 소망으로 인해 안위를 받으십시오. 강한 안위를 받으십시오. 당신의 소망은 이중의 무한으로 확실하게 보증되었습니다: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맹세로 보증되었습니다.